대구FC-수원삼성전, 동우동락 행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동우씨엠그룹은 최근 K리그 대구FC-수원삼성전이 열린 대구스타디움에서 문화경영 실천 테마 ‘동우동락‘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씨엠그룹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단체 관람하며 대구FC를 응원했다.
특히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과 직원들은 대구FC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300여명의 입장객에게 찹쌀떡을 제공하기도 했다.
조만현 회장은 “아파트 관리회사에서 종합건설 매니지먼트기업으로 성장한 동우씨엠그룹이 시민구단 대구FC를 응원하며 지역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눈다는 의미로 동우동락 행사를 열게 됐다”며 “문화경영과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우씨엠그룹은 250여곳의 공동주택 및 시설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역세권 실속형 아파트 ‘더뉴클래스’를 시공·시행 및 분양·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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