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준철<사진>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신장내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2018년판’에 등재된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만성콩팥병 환자에서의 근감소증에 대한 연구회를 만들어 현재까지 활발한 학회 활동 중에 있다.
최근 5년 동안 근감소증 및 신장영양학 관련 국제 SCI 급 논문 10여편을 발표했고, 국내 최초 자체 제작한 와식 자전거를 이용 혈액해투석치료 중 운동을 처방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등 연구 및 진료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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