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 농협 조합원 130명 방문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 투어를 위해 19일 서인천 농협 조합원 130여명이 포항공항을 통해 포항을 찾았다.
이번 투어 유치는 지난 4월 항공-관광 협업 테마형 여행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이후 가진 팸투어의 성과로 이들 농협 조합원들은 1박2일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했다.
서인천 농협 조합원들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인 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을 방문해 상생의 손을 보고 새천년기념관 전망대에 올라 서해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호미곶의 탁 트인 동해바다를 눈에 담았다.
이튿날에는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방문,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예정이다.
또 포항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투어를 마친 후 포항공항을 통해 왔던 관광객들은 다시 포항공항을 통해 되돌아간다.
김규만 시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앞으로 포항공항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포항공항 활성화 및 포항관광의 윈윈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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