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문화재단은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신규 개관을 맞아 정규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감상과 스케치 △예술의 오감 찾기 △손그림 일러스트 △오케스트라 △민화 △도자기 물레성형 기법 △동화, 창작에 빠지다 △DIY가구 만들기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있다.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및 저녁시간대의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더욱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10월 11일을 시작해 총 12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당 최대 15인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 또한 지원될 예정이다.
　포항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포항문화재단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