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20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여성체육분야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가졌다.
신도청 시대를 맞아 분야별 현장행정 중심의 열린 군정을 추진하고자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지난 8일 교육분야에 이어 두번째로 사회복지, 여성, 체육분야에 대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천의 복지 및 체육환경을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의 기반으로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사회복지여성체육 분야의 발전방향과 건의사항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토론회 참석자에게 서면 군정제안서를 유도하여 참여의 폭을 더욱 높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