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시장 추석 앞두고 中企 근로자와 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산업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경산시 진량읍 소재 에스디지엔텍은 2010년 창업 후 100% 일본 수입 플라스틱 원재료를 가공해 수출 및 내수 판매를 하고 있는‘플라스틱 소재 전문기업’으로‘2015년 경북 TP 프라이드 100대 기업’선정,‘2016년 대구경북 벤처 산업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출·퇴근 및 근로 조건 등‘일하기 좋은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근로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우수 중소기업 지원,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힘이 돼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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