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단지내 상가가 공개입찰이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이번에 입찰하는 단지내 상가는 2층 규모 출입구 상가 18호실과 희망로 대로변 9호실 상가 2개동 27실로 구성돼 있다.

　평균 81.5%의 높은 전용률로 투자자들에게는 자산가치가 높으며 더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임대사업자에게는 활용가치가 높다.
　단지내 상가의 입찰은 오는 26일 해당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배후수요와 입지가 중요한 만큼 탄탄한 고정고객과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내 상가는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무난히 완판될 것으로 본다. 낙찰가률이 얼마가 될지도 관심사”라며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