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교통안전 종합점검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5시부터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광장과 복합환승센터의 교통 및 안전관리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들과 현장에서 세밀한 종합점검에 나선다.
권 시장의 이번 점검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연휴를 맞아 여행을 즐기는 시민들의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구의 대표적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의 안전관리와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세세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에 맞춰 마련됐다.
권영진 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교통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아울러 대구의 얼굴이자 관문인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를 원활히 마무리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명품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