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산 확보 초청 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는 25일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장두욱 경북도의회부의장, 지역출신 도의원 9명 참석, ‘2018년도 경북도 당초 예산 확보’를 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아이행복도우미사업,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소규모 숙원사업 등을 비롯해 총 150여건의 주요 도비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포항시의 설명과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두욱 도의회부의장도 “지역발전을 위한 도의원의 역할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내년도 당초 예산 편성에서 지역 발전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그밖의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경북도의 협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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