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25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도군민의 사랑을 모은 행복 자전거’70여대를 전달했다.
자전거는 군민들이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자전거를 아파트 단지 등에서 수거하여 김봉춘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기술이사, 김희태 봉사자 등 재능나눔 활동에 앞장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새 것 못지않은 자전거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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