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내달 6·7일 이틀간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포항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포항을 홍보하고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른 포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뿐 아니라 황금 연휴기간 가족들과 신나게 즐기는 추석연휴를 선물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 행사의 체험종목은 제트보트(9인승), 영일만친구 요트(10인승)로 소요시간은 5분에서 20분정도이며 운행코스는 여남피셔리나에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원한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해양 관광도시 포항에서 행복한 추석연휴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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