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지난 23일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31분께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A씨(25)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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