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외국인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
  • 여홍동기자
고령署 외국인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
  • 여홍동기자
  • 승인 2017.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외국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 가정 중심으로 구성된 외국인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다산면은 대구시 화원읍과 인접한 경계를 이루고 송곡리 주물공단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어 최근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발대식으로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산지역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