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영명학교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에 경북특수교육을 대표해 최근 학교기업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던 이번 행사에서 영명학교 학생들은‘coffee & dessert’와‘upcycling’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도록 해 전시장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았다.

　권영춘 교장은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은‘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을 주제로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