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여자중학교는 최근 다양한 직업을 즐겁게 놀면서 배우고 일한 보람도 느끼며 진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 키자니아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고 궁금해 하던 여러 가지 직업들이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지니아에서 각자 3~4개의 직업을 적극적으로 체험해 자신의 꿈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TV나 머릿속에만 상상해보던 직업체험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직업 체험 활동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여중은 이번 진로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한지공예, 대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등 1학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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