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청도 산간지역 농경지에 멧돼지 등 야생조수들이 때지어 다니며 다 익은 곡식밭을 파해치는 등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청도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멧돼지와 너구리 등 야생조수들이 떼를 지어 다니면서 산간지역 고구마 밭은 물론 마을 뒤까지 내려와 일년 내내 가꾸어온 농작물을 마구 뜯어 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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