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10일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과 저 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 및 예비임신부와 예천교육지원청 책그리메봉사단체, 예천교회, 예천권병원, 한자녀더갖기예천군협의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그리메봉사단체에서 임산부를 위한 태교강좌와 사랑스런 내 아이에게 편지쓰기, 육아상식 OX퀴즈,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과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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