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공식적인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가진 영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10일 직원 정례회에서 김 시장이 직원들의 참여를 권유해 공무원들이 성금 기탁에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외면한다고 바뀌지는 않는다”며 “시민 힘으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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