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 20명 매원마을서 체험학습… 민속놀이·가옥 탐방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 관호초등학교는 10일 칠곡군 매원마을에서 3~4학년 학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인문학 체험학습’을 가졌다.
매원마을은 예전의 동제사, 풍물놀이, 농요, 볏짚공예 등의 인문학 활동을 시행하면서 전통을 되살려 마을의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또 투호,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연잎밥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민지 학생은 “옛날 기와집의 모양을 보니 신기하다”며 “마루에 앉아서 조상님들을 생각해 보고 연잎밥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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