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축제·세계코미디페스티벌·제5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내달 13일부터 사흘간 통합 개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 청도반시로 유명한 청도군에서 맛과 웃음! 배움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2017 청도반시축제,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제5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도반시에 반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7 청도반시축제는 감물총싸움, 반시댄스왕 선발대회, 반시씨름경기 등 반시의 재미에 반할 다양한 놀이가 진행되는 반시 PlayZone과 반시 시식행사, 반시맥주 시음회, 반시 길게 깍기, 감말랭이 따먹기 게임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반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도 와서 웃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부터 청도반시축제와 함께 개최되고 있는 2017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일본, 호주, 캐나다 초청 코미디 공연과 개그콘서트, 졸탄쇼, 뮤지컬 ‘루나틱’ 등 국내외 코미디 공연, 월드 코믹 매직쇼, 괴짜 사진관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움의 물결 희망의 파도’라는 주제의 제5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을 창의 개념으로 승화시켜 학습을 통해 소통, 기쁨, 나눔 및 청도를 본다는 의미로‘소통의 창’, ‘기쁨의 창’, ‘나눔의 창’, ‘청도의 창’이라는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