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숨, 물, 숲이 건강한 녹색환경도시 대구 만들기에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13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체육대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구청장·군수, 김의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의 내빈과 1100여명의 환경미화원 및 가족 등 모두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어울림 한마당은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되며, 미화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화기애애한 화합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노래실력이 우수한 미화원에게는 푸짐한 부상도 곁들여 진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