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2017년 영농급수기의 종료에 따라 내년 농사준비를 위한 농업기반시설물의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의성·군위지사는 이번 현장점검은 비관개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급수기 이전까지이며 양·배수장 동파 및 보수작업, TM·TC(물관리자동화시스템)와 예·경보시스템 보수,보강작업과 저수지 및 취입보의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위지사는 저수지 71개소, 양수장 101개소, 배수장 13개소 등 총 265개의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을 매년 4회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