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회원 단합대회
  • 김영호기자
영덕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회원 단합대회
  • 김영호기자
  • 승인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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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현 회장 “파크골프장 18홀 차질없는 추진” 강조
▲ 영덕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이 영덕읍 천전파크골프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 격려차 방문한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파크골프클럽 창립총회 및 회원 단합경기가 지난 13일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 오십천 둔치 천전파크골프장에서 성료됐다. 지난해 10월 4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 발족한 영덕파크골프클럽은 1년 사이 회원이 80여 명으로 불어나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는 등 지역 파크골프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영덕읍 남일가든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낙현 회장은 “발족 1년여 만에 회원을 비롯한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회원들의 성원이 밑거름이 돼 가능했다”며 “회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클럽이 모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덕파크골프장의 18홀(파 66) 리모델링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열린 회원 단합경기에서는 남자 A그룹 1위 박준길, 2위 권상원, 3위 김영호, B그룹 1위 임성창, 2위 김위식, 3위 김홍열, 여자부 1위 최애련, 2위 윤유자, 3위 하영자 회원이 각각 입상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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