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현 회장 “파크골프장 18홀 차질없는 추진” 강조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파크골프클럽 창립총회 및 회원 단합경기가 지난 13일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 오십천 둔치 천전파크골프장에서 성료됐다. 지난해 10월 4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 발족한 영덕파크골프클럽은 1년 사이 회원이 80여 명으로 불어나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는 등 지역 파크골프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영덕읍 남일가든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낙현 회장은 “발족 1년여 만에 회원을 비롯한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회원들의 성원이 밑거름이 돼 가능했다”며 “회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클럽이 모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덕파크골프장의 18홀(파 66) 리모델링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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