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2017년 경북도 문화콘텐츠 발굴 현장포럼이 13일‘봉봉여심(奉逢女心) 설죽시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봉화군 봉화읍 석천정사와 청암정 일원에서 개최됐다.
석천정사와 석천계곡, 청암정으로 이어지는 설죽 시(詩)길 답사와 축하공연, 현장포럼, 창작연극 ‘설죽의 사랑, 삶-여정’ 공연과 문학박사 이원걸의 조선 삼대 여류시인 설죽,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수연 박사의 지역여성인물 설죽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 이효석문화제 예술감독 최철의 문학축제를 통한 사례 발표와 현장 토론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