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군수, 추진상황 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13일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청에서 영양군 매니페스토 이행평가위원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5대 목표 25개 핵심전략, 80개 단위사업에 대한 민선6기 추진성과 및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앞선 사업의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하는데 개최의 의미가 있다.
민선6기 80개 공약사업 중 45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31개 사업이 정상추진 되고 있으며, 4개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멸종위기종 복원을 통해 영양군에서부터 각종 동·식물종의 보급이 이뤄지고 이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태 매니페스토 이행평가위원장은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영양 건설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영양 건설의 완료를 위해 매진해 달라”고 했다.
권영택 군수는 “민선6기 새로운 영양의 완성이라는 최종목표를 향해서 공약을 추진해 왔으며 상당부분의 공약이 이뤄졌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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