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주산지 안동 풍산읍 마애들녘에 감자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경북도 보건위생과 직원 30여명은 21일 이곳 자매마을을 찾아 1500여평의 감자를 수확,선별과 박스포장 작업까지 실시, 일손난을 덜어줬다. 도 보건위생과는 그간 5차례 의료봉사활동과 농산물 구매 등 판로까지 열어줘 지역 주민들과 정이 덤북 쌓이고 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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