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지역서 첫번째 업체”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13일 산동탁주양조장에서‘2017년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은 경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대을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중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지정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도내 57개사가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됐다.
산동탁주양조장은 1946년 고 김승원씨가 설립, 운영해 오다가 1994년 김씨의 며느리인 정신자씨가 경영권을 양도받아 대를 이어 현재까지 전통산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미시에서 첫 번째로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