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2017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전 본선 발표회 수상팀인 ‘와인문화교류연구회’가 16일 ‘고택, 와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태사묘에서 와인을 통한 안동시민 및 내외국인 문화교류와 중구동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려 건국의 공을 기리는 태사묘에서 안동시민 및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잔의 와인을 통한 문화교류의 장을 가짐과 동시에 안동의 태사묘를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2017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주민공모전 본선발표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돼 아이디어 수행비 3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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