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대표 소재 가을풍경 담아 호평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의 경북드론수색구조대가 지난 14일 영주에서 열린 제1회 소백산 전국드론사진촬영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2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에서 펼쳤다.
대상을 차지한 경북드론수색구조대 작품은 영주를 대표할 수 있는 소재가 담기고, 가을색과 주변풍경을 잘 어우러져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경북드론수색구조대는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봄철 산불예방 감시, 실종자 수색구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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