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사)경북교육연구소가 독도 수호에 대한 열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사랑이야기 북콘서트’를 연다.
　경북교육연구소는 매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주간 행사를 실시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일본의 독도 점유에 대한 야욕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는 범도민 독도 사랑 리본달기 운동, 페이스북과 블로그 외 SNS를 통한 독도 1일 1퀴즈 대회, 독도 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언어를 통해 독도 관련 유튜브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다.
　오는 25일에는 구미, 29일에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독도를 널릴 알릴 계획이다.
　안상섭 이사장은 “경북교육연구소가 독도가 우리 땅으로 국내적·국외적으로 인정받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