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역 내 지방하천 24개소의 호안정비, 수목제거, 하상정비 등 사전재해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하천유수지장목을 우기 전 사전에 제거해 재해를 예방, 하천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결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하천 유지관리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안전한 하천관리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체계적인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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