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면서 독립운동가 운파 최관호 선생 기일 추모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독립운동가 운파 최관호(1905~1946) 선생의 추모제가 지난 17일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쌍암고택 인근에서 유족을 비롯해 추모사업회 관계자들이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종손이신 여인성씨와 운파 최관호를 언론계에 소개하고 신간회 선산지회 간사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실질적으로 구미의 독립운동과 청년운동을 지도한 석우 채충식(1892~1980) 선생의 손녀 채영희 여사가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