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 설계 후 2019년 사업 시작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최근 행정안전부 2018년 소하천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소하천 정비사업에 선정된 지구는 총 4개 지구다.
특히 군 재정 빈약으로 주민 민원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던 곳을 해결할 수 있고 집중호우시 미개수된 소하천 범람과 유실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주민 주거 생활에 불편해소는 물론 농경지 유실 예방 등 큰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지구는 진보면 고현리 석계천 청송읍 부곡리 논시천, 부동면 라리 좌지천, 현동면 인지리 부곡천 등 4개 하천이며 내년 실시 설계를 완료한 후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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