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천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사기 진작·노고 격려
23개 시군 근무자·가족, 친목 도모· 화합·소통 시간 가져
23개 시군 근무자·가족, 친목 도모· 화합·소통 시간 가져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19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소속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사관리원 등의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제7회 경북도 환경분야 무기계약직 근로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도의원, 노동계 대표, 근로자 가족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난타공연, 몸풀기 율동, 팀별 응원전, OX퀴즈, 50m 릴레이, 800m 계주, 노래자랑 경연, 포항 출신 가수 이소량 초청공연 등으로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바쁜 업무에도 행사에 참석한 무기계약근로자들은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껏 날려 보내고 친목,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