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간부공무원 30여명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19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조기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집행부와 군의회 간에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협력과 협치를 통한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는 함께 지혜를 모으고 상생협력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앞으로 행정과 의회가 수레의 양 바퀴처럼 균형과 조화를 이뤄 칠곡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기석 의장은 “안정적으로 군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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