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강풍 등 간접영향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북상중인 제21호 태풍 ‘란’이 우리나라를 비켜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등 간접영향에 따른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hPa)에 순간 최대풍속 37~53m 강풍을 동반한 매우 중형급 태풍 란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30km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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