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김수연 및 국립창극단원’이 꾸미는 무대가 11일 오후 8시 안압지 상설공연장에서 열려 우리 고유의 전통 국악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국립창극단원은 판소리 심청전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뺑파전’을 선보이고, 판소리꾼 이수자 씨를 비롯한 7명은 신뱃노래, 성주풀이, 진도아리랑과 판소리 춘향가中 `오리정 이별대목’ 을 노래한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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