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署, 공공장소 불법카메라 점검
  • 이정호기자
청송署, 공공장소 불법카메라 점검
  • 이정호기자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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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단속… 관광지·축제장 등 탐지 장비 이용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 군청 합동으로 행락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및 축제장 등의 샤워장,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들에게 초소형 촬영카메라 종류와 식별 요령을 설명하는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이용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사전 차단활동을 적극 펼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등 50여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 5명을 투입, 초소형 카메라 색출을 위해 전파 탐지와 육안렌즈 탐지형의 탐지 장비를 이용해 사전 차단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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