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천연염색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획초대전이 천연소재융합연구소 전시홍보관에서 열린다.
천연염색 사회적 경제기업 한국 천연염색 강사협동조합은 오는 31일까지 천연염색 색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천연염색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전은 경북테크노파크 천연소재융합연구소가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천연염색 외연 확대를 위한 기획 초대전의 일환으로 스타트를 한 것.
강사협동조합은 자연서린이란 브랜드명으로 경북 천연염색 대표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천연소재융합연구소의 체험활성화사업인 힐링천연염색 오감체험 체험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중국 상해 상해시 상윤 예술공간에서 천연염색 전시판매전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지난 6월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협동조합 박람회에 참석 큰 호평을 받았다.
강사협동조합은 이번 기획초대전 기간 연구소와 협업해 영천시민을 대상으로 힐링천연염색 오감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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