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가스 종류 따라 검지기 위치 달라 반드시 24시간 작동되도록 전원 켜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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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스 종류 따라 검지기 위치 달라 반드시 24시간 작동되도록 전원 켜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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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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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안전보건 상담 

 질문 : 가정집에 부착된 가스검지기의 위치 및 작동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 가스검지기는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 감지를 해 알람을 울려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반응이 없지만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는 반응을 하는 장치입니다.
 가스검지기는 사용가스 종류에 따라 설치위치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검지부위치가 천정에서 30cm 이내로 설치되어 있어야하고 LPG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바닥에서 30㎝ 이내로 설치돼 있어야 합니다.

 가끔 어떤 가정에서는 반대로 설치돼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료가 전환되면서 그대로 둔 경우가 되겠지요.
 이런 경우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집에 연료가스를 어떤 가스를 사용 하는가에 따라 검지기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알람이 울릴 경우 바로 가스공급자에게 연락해 점검을 받고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가끔 전원을 꺼두는 경우도 있는데 가스검지기는 24시간 작동되도록 해 둬야 합니다.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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