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치안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홍보하기 위해 ‘치안정책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이색 홍보는 지난 23일부터 대구시 북구에 홈플러스 강북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자판기는 시민들이 자판기에서 구매를 원하는 치안정책을 선택하면 해당 정책 세부 내용이 겉면에 적혀 있는 과자를 무료로 살 수 있는 방식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동대구역 광장에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과 관련한 캠페인자리에서 처음 선을 보여 큰호응을 얻었다.
이어 16~18일 도시철도 수성구청역, 23일 홈플러스 강북점 등에서 캠페인과 함께 치안 정책 자판기를 활용한 이색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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