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첫날 41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5일 하루 41만 53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1만 8453명이다.
한편 ‘토르: 라그나로크’의 뒤는 ‘범죄도시’가 이었다.
‘범죄도시’는 같은 날 11만 14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28만 78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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