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참여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각종 대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매뉴얼 규정을 청송경찰서, 청송119 안전센터, 청송군 자율방재단등 각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피해 훈련,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방법등 일상생활속에서 위기 대처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훈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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