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포도·곶감 인기몰이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동지역의 물류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열리는 농산물 홍보판촉행사에 첫 발을 올렸다.
아랍에미리트 시장개척은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이 상주농산물 홍보판촉행사에 참석하면서 한국의 플래닛 배정익 대표, 두바이 현지유통업체인 알샴스 장영민 대표의 합작품이 결실을 맺었다.
이 뿐만 아니라 스피니스, 까르푸, 초이땀 등 60여개 매장에 입점돼 중동지역에서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5일 아부다비에서 그랜드마트 3호점 개점과 연계한 상주쌀, 캠벨 및 샤인머스컷 포도, 상주곶감의 홍보판촉 행사를 대사관의 강철구 농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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