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상공회의소 임직원 20여명은 27일 국내우수기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국내우수기업 견학은 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푸드업체로 유지사업을 필두로 식품, 유가공,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롯데푸드 천안공장을 방문해 회사 현황과 공장 내부의 공정 시스템을 견학하는 등 국내 우수기업을 직접 보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하록 상주상의 회장은 “매년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기업을 방문해 경영사례 공유 및 생산현장 견학을 통한 상생발전 도모에 힘쓸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