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등산객 및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 산림축산과는 물론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용문면 국사봉을 비롯한 효자면 가재봉 등 11개소 1만 54ha의 입산을 통제하고 느리티에서 학가산 4km구간 등산로는 폐쇄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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