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농업관련 시설 견학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몽골 만달군 대표단 일행이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군을 방문했다. 몽골 만달군 나착더르지 라왁더르지 군수와 바트수흐 간벌드 군의회 의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평생학습 나눔 한마당 잔치, 의성조문국박물관 등 지역문화체험과 의성읍 내 시가지정비공사, 공립요양병원 등 주요현장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센터, 사과즙공장, 사과따기 체험 등 농업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과 교류를 통해 선진 농업기술 외에도 생활, 의료, 복지, 새마을운동 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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