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지역민 아픔 어루만지는 기사 발굴해주길”
  • 손석호기자
“지역과 지역민 아픔 어루만지는 기사 발굴해주길”
  • 손석호기자
  • 승인 2017.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보 11월 독자평가위원회 열려
▲ 경북도민일보 독자평가위원회 위원들이 신문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11월 독자평가위원회가 2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탁청태 상임고문을 비롯 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광석, 황인식, 이무형, 김정치, 김일문, 남인수, 이경숙, 박승대,이칠구, 차동찬 위원 등이 참석했다.
 탁청태 상임고문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원들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신문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만천 회장은 “지역과 지역민의 고민과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정확성을 바탕으로 하는 기사를 더욱 많이 발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칠구 위원은 “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미리 의제를 정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일문 위원은 “경북의 주요 명승지 등을 사진에 담은 ‘사진속으로’코너와 지역 이슈에 대해 논평하는 칼럼을 잘보고 있다”며 “위원들의 칼럼 기고 등 협조를 잘해 신문이 알찬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차동찬 위원은 “포항시와 시의회 그리고 신문과 시민들의 가교 역할을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