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1월 독자평가위원회 열려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11월 독자평가위원회가 2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탁청태 상임고문을 비롯 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광석, 황인식, 이무형, 김정치, 김일문, 남인수, 이경숙, 박승대,이칠구, 차동찬 위원 등이 참석했다.
탁청태 상임고문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원들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신문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칠구 위원은 “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미리 의제를 정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일문 위원은 “경북의 주요 명승지 등을 사진에 담은 ‘사진속으로’코너와 지역 이슈에 대해 논평하는 칼럼을 잘보고 있다”며 “위원들의 칼럼 기고 등 협조를 잘해 신문이 알찬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차동찬 위원은 “포항시와 시의회 그리고 신문과 시민들의 가교 역할을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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