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하반기 북부지역 부모 역량강화 교육으로‘쌀베이킹 교실’을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북부지역 아동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자연재료와 쌀가루를 이용하는 제빵 실습을 매주 2회(목·금)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해 자녀에게 정성이 가득하고 안전한 간식을 제공하며, 나아가 비만이나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문제적 식습관을 개선해 아동과 가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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