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까지 24개 읍면동, 공성면 평천창고 첫 시작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6일부터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공성면 평천창고에서 첫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24개 읍면동에서 총 9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은 지난해 보다 2% 정도 증가한 1만3657t(34만1434포)으로 이중 건조벼 매입량은 1만2550t(공공비축미 6076, 시장격리곡 6474)이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벼 생산량이 잦은 강우 등으로 인해 10% 정도 감소하고, RPC 등의 자체 매입가격은 전년 포대(40㎏)당 3만5000원보다 1만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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